양치덧1 [호주 브리즈번 임신 일기] 9주~18주 임신 입덧 지옥과 호주 입덧약, 입덧 중 먹은 음식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덧 위주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. 제 입덧은,, 거의 중상위권 정도로 심각하지 않았나 싶어요... 정말 심한 분들은 음식을 못삼켜서 응급실에서 링겔도 맞으신다는데, 저는 그 직전까지 였던 것 같아요. 제가 지금 24주차 인데, 토는 안하지만 아직도 울렁거리는건 조금 있어요. 너무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어서 뭐부터 정리해서 얘기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... 입덧 증상 - 냄새, 토덧, 양치덧 포스팅 하면서 심하게 입덧하던 시절을 다시 되뇌이려니 아찔하네요... 저는 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남편이 한 달정도 일을 쉬었어요. 남편이 집안일도 하고 제가 먹을 수 있는 것들로 밥도 차려주고 그랬습니다... 안그랬으면 혼자 너무 힘들었을거예요. 남편이 마이닝에서 일하고 있을 때라 집에 2주 씩.. 2024. 4. 3. 이전 1 다음